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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설계·정보기술 인프라 5개 기업…광주 둥지
작성일
2025.04.24
조회수
9
[광주=뉴시스] 광주시, 인공지능 기업 업무협약.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5개 기업 인공지능 비즈니스 업무협약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기업(팹리스) 등이 광주에 둥지를 틀고 연구를 이어간다.
광주시는 팹리스 기업 디노티시아·아이닉스·쿠오핀과 정보기술 인프라 기업인 케이티엔에프·명인이노 등 5개 기업과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5개 기업은 지역기업들과 협력해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광주시는 인공지능 인프라 지원, 전문 인재 양성, 관련 기관·기업 연계 등을 추진한다.
팹리스기업은 거대언어모델(LLM), 영상신호처리(ISP), 영상전송, 원격관제에 특화된 반도체 개발과 미래모빌리티, 제조업 등 광주시 주요 산업과 융합해 기술 혁신 및 양질의 일자리 등을 제공한다.
정보기술 인프라기업은 인공지능 모델 학습과 제품 실증에 필요한 기반 시스템을 구축한다.
강기정 시장은 "5개 기업의 기술력이 광주의 인공지능 인프라, 정책과 만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고 지역 성장동력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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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