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광주=뉴시스] 2025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대전.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신재생에너지·환경보호 제품……200개 기업 참여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최신 에너지 기술과 환경보호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행사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시는 기후·환경·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 대전'이 9일부터 1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전시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열), 배터리,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수질환경, 대기환경, 폐기물처리, 환경신기술, 자원순환 등 12개 분야 2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다양한 환경보호 제품을 선보인다.
또 주요 참가기업을 소개하고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라운딩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바이어와 기관 관계자들이 효율적으로 전시를 참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구매상담회인 '동반성장페어'는 대기업·공공기관 80여개사, 중소기업 130여개사가 참여해 기업 간 매칭, 사례발표, 정책설명회를 통해 판로를 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KOTRA 수출상담회'는 해외 바이어 초청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참가기업들의 해외 비즈니스 확대를 모색하고 전시장 내 스튜디오를 조성해 참가기업들에 제품 사진 촬영과 온라인 수출플랫폼에서 상품등록까지의 원스톱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재생에너지 지원정책 설명회, RE100 이행전략 세미나 등 정책과 산업을 잇는 기후·환경·에너지 관련 포럼과 세미나도 열린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번 행사는 에너지와 기후환경에 대한 인식 향상과 비즈니스 기회 제공의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