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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라마다플라자 지역 첫 '100억대 매출'
작성일
2011.01.26
조회수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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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은 지난해 광주지역 호텔업계 최초로 1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경기침체와 지역 관광 인프라 부족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개관 2년 만에 이룬 것이어서 큰 성과로 평가된다.

   호텔 측은 지역의 유일한 특1급 호텔로서 5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과 1천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적극적인 마케팅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은 지하 3층, 지상 17층 규모로 120개의 객실과 1층 델리샵, 2층 휘트니스&스파, 테라피센터, 3층 일식당, 4-5층 연회장, 17층 파라뷰 레스토랑& 바를 갖추고 있으며 500억원이 들었다..

   지난 2008년 10월 개관 이후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해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관련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실사단 방문, G20 정상회의 관련 행사 등 중요한 국내외 행사를 유치해 특1급 호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지난 연말부터 국내 대표적 조각가인 정윤태(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 조선대 미술대학장의 작품 수십여점을 호텔 1층 로비와 스카이라운지 등에 상설 전시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은 설 연휴 기간에 일반 객실을 15만원(조식 포함)에 제공하고 다음달 14일부터 3월말까지 파라뷰 레스토랑에서 샐러드바를 이용하는 고객중 입학.졸업생과 함께 오는 4인 이상 가족에게는 1인 무료, 3인 이상 가족은 당사자 5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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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