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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렌시스㈜, 해외시장서 주목
작성일
2011.05.23
조회수
531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터치 센서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로서 지난해 광주에 공장을 설립한 솔렌시스㈜가 해외시장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솔렌시스는 지난 17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해외기업설명회에서 캐나다 투자펀드와 EU 사모펀드로 구성된 해외투자기관으로부터 터치 센서의 원천기술을 인정받아 6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솔렌시스는 또한 해외투자기관과 함께 올해 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특수목적 회사(해외법인 형태)를 설립기로 했다.

   광주시는 이 특수목적 회사의 총 투자가치가 1조2천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솔렌시스는 이번 해외자금을 유치함으로써 제2공장과 3공장 등을 순조롭게 증설, 확장할 수 있게 됐고 오는 2013년 1조원대의 매출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솔렌시스 우관제 대표이사는 "대규모 해외투자 자금 확보로 명실공히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기존의 해외 고객사들과 공급처에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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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