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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능건설, 에콰도르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작성일
2012.02.24
조회수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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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삼능건설-에콰도르 업체 투자양해각서 체결
삼능건설-에콰도르 업체 투자양해각서 체결
삼능건설㈜과 ㈜이오스솔라 컨소시엄이 남미 에콰도르에서 현지업체와 2천억원 규모의 50MW급 태양광 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12.2.16

삼능건설㈜과 ㈜이오스솔라 컨소시엄이 남미 에콰도르에서 2천억원 규모의 50MW급 태양광 발전 단지를 조성한다.

16일 해당 업체에 따르면 삼능건설과 이오스솔라 컨소시엄은 지난 10일 에콰도르 마나비주 만따시에 서 ㈜에네솔(ENERSOL S.A)의 윌리엄우드 회장과 태양광 발전소 건설 등과 관련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태양광발전 사업에 에콰도르 대통령 직속 국가전력위원회가 적극 협력기로 해 광주지역 업체의 남미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네솔은 태양광발전소 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에콰도르 정부의 법적, 제도적, 행정적인 절차를 조사해 제공키로 했고, 삼능건설과 이오스솔라 컨소시엄은 현장 조사를 마친 후 사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에콰도르 정부 고위 관계자 등은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수행된 이후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태양광발전소 건설에서 삼능건설과 이오스솔라에 우선권을 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능건설과 이오스솔라는 최근 광주도시철도공사 용산 차량기지 정비고와 검수고, 종합창고 및 주차장 지붕 등에 1.5MW의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을 계약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두 회사는 전남 화순군청과 주차장, 청사 옥상 등에도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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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