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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광주·전남 무역수지 9억1000만달러 흑자
작성일
2013.06.25
조회수
398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5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9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5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51억 달러, 수입은 41억9000만 달러로 9억1000만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5월말까지 누계기준으로는 수출이 241억 달러, 수입이 208억 달러로 33억 달러의 무역수지흑자를 나타냈다.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 같은달보다 15% 증가한 13억9000만 달러, 수입은 8% 증가한 4억4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9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의 수출이 전년 같은달 대비 110%, 주력 품목인 수송장비의 수출이 18% 증가한 데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는 반도체(110%↑)와 철강제품(22%↑), 수송장비(18%↑)의 수출이 증가했으나 가죽·고무·신발류(24%↓), 기계류와 정밀기기(21%↓), 가전제품(4%↓)은 수출이 감소했다.

5월 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같은달 대비 2% 증가한 37억2000만 달러, 수입은 14% 감소한 37억6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4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석유제품(24%↑)과 화공품(11%↑)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수송장비(58%↓) 및 전기·전자제품(5%↓), 철강제품(3%↓)의 수출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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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