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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센다이상의-광주상의 상호 협력 강화
작성일
2013.11.13
조회수
380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와 일본 센다이상공회의소가 상호 협력 강화에 나섰다.

12일 광주상의에 따르면 카마타 히로시 센다이상공회의소 회장을 단장으로 한 일행 21명이 11일 광주를 찾았다.

이들의 방문은 지난 6월 일본 센다이시에서 광주상의와 센다이상의가 맺은 우호협정 체결 당시 박흥석 광주상의 회장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오는 13일까지 광주에 머물게 된다.

이들은 이날 민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광주상의와 간담회를 한 데 이어 강운태 광주시장 면담, 이형석 광주경제부시장 주최 오찬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설현장 방문,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견학, 한국광기술원과 한국광산업진흥회 시찰, 한국알프스 회사 견학 등을 했다.

박흥석 광주상의 회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6월 체결한 우호협정을 계기로 양 상의가 교역과 투자, 기술협력 및 인적교류 강화를 통해 양 지역의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며 "그 첫 결실이 이번 광주 방문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3pedcrow@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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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