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광주도시공사, 공동혁신도시 상업용지 공급
작성일
2013.11.27
조회수
340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내 오피스텔 건립이 가능한 상업용지 3필지(1만8천908㎡)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급 토지는 필지당 평균 6천302㎡로 업무시설(오피스텔)이 가능하고, 오피스텔 건립 때 최저층수를 8층 이상에서 2층 이상으로 완화했다.

공급가격은 ㎡당 133만∼148만7천원이다.

입찰 공고문은 28일 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입찰 참가자는 다음달 5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에 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

입찰 참가자 중 최고 가격을 투찰한 자를 낙찰자로 선정해 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계약은 다음달 9일 체결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도시공사 홈페이지(www.gmcc.co.kr) 공고문을 참고하고, 궁금한 사항은 분양보상팀(☎062-600-666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시공사는 "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용지는 서측으로는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등 이전기관과 북측으로는 1천700가구의 공동주택이 인접하고 있으며, 남측으로는 기존 공급이 완료된 상업용지가 있어 입지여건으로는 최상"이라고 밝혔다.

shcho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