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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 기업에 FTA업무 지원 서비스
작성일
2014.02.12
조회수
390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FTA 현장지원 사업'을 10일부터 시행한다.

9일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역 기업들이 FTA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바라고 있으나 해당 전문가 부족 등으로 인해 지원이 원활하지 못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FTA 현장지원 전담 관세사를 광주전남본부에 상주 근무시켜 도움을 주기로 했다.

전담 관세사가 1차로 전화 및 서면 상담을 지원하고 1차 상담만으로 부족할 경우 해당 기업을 직접 방문, 세부 컨설팅도 해준다.

또 FTA활용 애로사항이나 제도개선 사항도 발굴해 정부 등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기업 대상 FTA 활용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선도적인 FTA 현장지원 활동으로 올해 지역수출 목표 653억달러 달성에 기여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상담 신청 및 지원 등의 문의처는 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062-943-9400).

3pedcrow@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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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