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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 Consumer goods 팩트시트다운로드 혁신기술 기반한 글로벌 트렌드 세터 내용닫기 혁신기술 기반한 글로벌 트렌드 세터 한국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원료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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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역대 최고 외국인 투자 유치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튼튼한 제조업 기반, 제도 개선, 투자유치 노력 등에 힘입어 작년 한국의 FDI 신고금액은 전년 대비 3.2% ...
안전한 대한민국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치안이 우수한 나라이다. 국가별 안전지수도 상위권이며, 국가별 범죄지수도 낮은 편에 속한다. 또한, 한국의 의료수준은 매우 높은 편이며,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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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랑스 경제계 미래 대화서울=연합뉴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위원장과 프랑수와 자코브 한-불 최고경영자클럽MEDEF 산하위원장 겸 에어리퀴드 회장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에 참석해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5.23 한국경제인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세종=연합뉴스 한상용 차대운 기자 = 한국과 프랑스 경제단체가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양국 경제계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협의체 대화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와 공동으로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경협과 MEDEF는 이번 미래대화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민간 경제 협의체로서 기존 협력 채널을 재개하고 새로운 경제 협력 청사진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는 두 기관이 지난 1991년부터 2016년까지 지속한 협의체를 8년 만에 미래산업 협력에 중점을 두고 재편한 것으로, 양측은 연 1회 정례 개최키로 합의했다. 출범 취지에 맞춰 첫 회의에서는 미래 신산업 의제로 항공과 우주, 저탄소 제조, 에너지, 청정 모빌리티 등이 제시됐다. 한국 측 위원장인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항공·우주, 신소재,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맞춤형 협력, 혁신 성장동력인 스타트업 교류 확대, 문화 콘텐츠 교류, 문화와 산업을 결합한 협력 등을 양국 관계의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류 회장은 또 "한국과 프랑스는 1886년 수교 이후 140여년간 어려운 시기마다 함께해온 오랜 친구이자 최적의 파트너였다"고 강조했다. 한·프랑스 경제인들은 이 자리에서 양국 협력의 미래를 담은 공동선언문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에는 미래대화 협의체에 대한 공통의 인식과 함께 미래 산업에서 양국 협력, 국제무대 공조 등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차기 회의는 내년 파리에서 개최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날 프랑스 측에서는 프랑수아 자코브 한·프랑스 최고경영자 클럽 위원장을 비롯해 에어리퀴드, 에어버스, 아리안스페이스 등 프랑스 주요 기업 인사들도 참석했다. 이런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MEDEF 사절단과 만나 첨단기술,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자코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프랑스 사절단과의 면담에서 프랑스 기업의 대對한국 투자 현황과 애로 사항을 점검하고, 한국 정부 차원의 투자 유치 노력 및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의지를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면담 후 열린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 축사에서 "지난해 양국 간 교역이 사상 최대치인 136억달러를 기록해 3년 연속 100억달러를 초과했다"며 "최근 양국 간 협력이 항공·우주, 미래차, 저탄소 등 첨단기술과 미래 전략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어 이를 보다 심화·발전시키자"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이어 "급변하는 현재의 경제통상 환경에서 민간 차원의 공고한 파트너십은 기업의 성공적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양국 정부 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안보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양국 기업인들이 적극적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gogo213@yna.co.kr, cha@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24.05.23.

금융통화위원회 주재하는 이창용 총재서울=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5.23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1분기 성장 호조 반영…물가상승률 전망치는 2.6% 유지경상수지 600억달러 흑자·취업자 수 26만명으로 상향 조정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한국은행이 수출 호조에 따라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2.5%로 상향 조정했다. 한은은 23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로 2.5%를 제시했다. 지난 2월 전망보다 0.4%포인트p 높였다. 한은은 지난 1분기 성장률전분기 대비이 기존 시장 전망치인 0.6~0.7%를 크게 뛰어넘는 1.3%로 집계됨에 따라 연간 전망을 수정했다. 한은은 "올해 중 국내 경제는 수출의 회복 모멘텀이 강화된 데다 소비 흐름도 당초 예상보다 개선됨에 따라 2월 전망을 상당폭 웃도는 2.5% 성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IT정보기술 경기 호조와 미국 경제의 강한 성장세 등 대외 요인이 성장률 전망치를 0.3%포인트p 상향 조정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수 부진 완화 등 대내 요인은 0.1%p 높이는 요인이었다"고 부연했다. 앞서 한은은 올해 전망치를 지난 2022년 11월2.3% 이후 지난해 2월2.4%, 5월2.3%, 8월2.2%, 11월2.1% 등으로 수정해왔다. 한은 전망치 2.5%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제시한 2.3%보다 높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제시한 2.6%보다 낮다. 한국금융연구원의 2.5%와는 같다. 글로벌 투자은행IB과 비교하면 골드만삭스2.4%보다 높고, JP모건, 씨티, 노무라 등의 2.6%나 HSBC의 2.7%보다는 낮은 전망치다. 한은의 경제전망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올해 민간소비 증가율은 1.8%, 건설투자 증가율은 -2.0%로 각각 예상됐다. 지난 2월 전망보다 민간소비는 0.2%p, 건설투자는 0.6%p 각각 높아졌다. 반면에 설비투자는 4.2%에서 3.5%로 0.7%p 낮아졌다. 아울러 재화수출은 4.5%에서 5.1%로 상향 조정되고, 재화수입은 2.7%에서 2.4%로 하향 조정되는 등 순수출 증가세가 예상됐다. 한은은 "수출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보다 뚜렷해지고, 소비 등 내수도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재차 요약했다. 한은은 올해 취업자 수 증가 규모가 26만명으로 당초 예상25만명보다 커질 것으로 봤다. 실업률 전망치는 2.9%로 유지했다. 올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연간 600억달러로 전망했다. 지난 2월 전망520억달러보다 80억달러 상향 조정한 결과다. 다만, 한은은 "1분기의 경우 성장 모멘텀이 강화됐으나, 일시적인 요인의 영향도 있어 2분기 조정 국면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2.3%에서 2.1%로 0.2%p 하향 조정했다. 올해 전망치 상향 조정의 기저효과가 일부 작용할 것으로 본 결과다. 한은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2.6%로 유지했다. 성장률 개선 등으로 물가 상방 압력이 커졌지만, 완만한 소비 회복세 등을 고려할 때 연간 전망을 조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올해 들어 월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월 2.8%를 기록한 뒤 2~3월 연속으로 3.1%까지 올랐다가 4월 다시 2.9%로 하락한 상황이다. 이 총재는 "하반기 월평균 전망치를 2.3%에서 2.4%로 변경했다"며 "연간 전망치는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상향 조정했는데, 첫째 자리를 변경해 전망 자체를 바꿀 정도로는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내년 물가상승률 전망치도 2.1%로 유지했다. hanj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24.05.23.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달 22일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히라이 마사오 도레이 부사장으로부터 투자신고서를 제출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산업부·경북도·구미시·도레이 '투자협력 양해각서' 체결탄소섬유·아라미드·친환경 소재 등 신성장 사업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김아람 기자 = 탄소섬유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일본 도레이그룹이 오는 2025년까지 경북 구미에 총 5천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추가로 구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경상북도, 구미시, 도레이와 함께 도레이의 첨단소재 생산시설 구축과 관련한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도레이는 구미시에 추가로 생산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한 투자 규모를 내년까지 총 5천억원 규모로 늘리기로 했다. 회사 측은 구미에 추가 증설하는 시설에서 탄소섬유를 비롯해 아라미드섬유, IT 소재용 필름, 이차전지 분리막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도레이는 지난해 구미4공장에 연산 3천300t 규모 탄소섬유 3호기 증설 투자를 결정,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증설 공사를 하고 있다. 증설이 완료되면 연 8천t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도레이는 이를 바탕으로 항공우주, 고압 압력용기, 풍력발전 등 국내외 탄소섬유복합재료 산업의 발전 및 전후방 산업과의 긴밀한 협력에 힘쓸 계획이다. 구미1공장에는 연산 3천t 규모로 건식방사 공법의 아라미드 섬유 생산설비 2호기를 증설해 연산 5천t 규모를 확보한다. 아라미드 섬유는 강철보다 5배 강하고 섭씨 500도 고온에서도 견디는 '슈퍼섬유'로, 전기차 구동 모터, 내열 보호복, 초고압 변압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쓰인다. 아울러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차세대 모빌리티 등 고성장하는 첨단산업 분야에서 친환경 소재 사업을 확대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산업부, 경상북도, 구미시는 도레이의 투자계획 이행을 위해 필요한 재정·행정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도레이는 지난달 22일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아라미드섬유 제조시설 투자를 확정하고 투자신고서를 제출한 데 이어 꼭 한 달 만인 이날 대규모 추가 투자계획이 담긴 MOU를 체결하며 투자 의지를 확인했다. 도레이는 한일 국교 수교 이전인 1963년 한국에 진출해 지난 60년 동안 섬유 분야에서 총 5조원을 누적 투자해 국내에서 4천여명의 고용을 창출한 대표적인 외국인 투자 기업이다. 현재 한국에서 도레이첨단소재, 스템코 등 6개사를 운영 중이다. 도레이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현대차 등 한국 기업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차세대 제품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도레이의 성공적인 투자 이행과 항공우주, 방산 등 협력 분야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번 투자는 도레이가 글로벌 통상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국을 아시아 수출 거점기지로 활용했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전기차, 배터리, 수소, 디스플레이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 생산 기반을 국내에 확보해 공급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친환경, 고기능 중심으로 첨단소재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투자가 고용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와 관련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kkim@yna.co.kr, ric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24.05.22.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2023 IDEA 디자인상'에서 금상 1개를 포함해 총 7개의 상을 수상한 현대자동차그룹의 PnD 모빌리티의 모습. 2023.8.24 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디자인 산업대화' 첫 회의…정책과제 발굴·시행방안 마련삼성·LG 등 업계 참여…산업부, 상반기 'AI 디자인 확산 전략'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디자인 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논의하는 민관 합동 정책 플랫폼이 22일 발족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이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강경성 산업부 1차관 주재로 'K-디자인 산업대화' 1차 회의를 개최했다. 'K-디자인 산업대화'는 정부가 작년 6월 발표한 'K-디자인 혁신전략' 이행을 위한 민관 합동 기구로, 산업 현장의 의견과 제안을 수렴해 디자인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디자인 산업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19조3천억원으로 추산된다. 디자인 종사자는 35만8천여명으로 최근 5년간 증가 추세이며 디자인 기업은 2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조기업 가운데 사내에 디자인 부서를 두거나 디자이너 고용 또는 디자인 외주 용역 등의 방식으로 디자인을 활용하는 비율디자인 활용률은 37.3% 수준이다. 정부는 지난해 'K-디자인 혁신전략'에서 디자인 산업과 제조업이 결합해 새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2027년까지 디자인 산업에 총 5천억원을 투자, 디자인 활용률을 50%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발족한 'K- 디자인 산업대화'는 강 차관과 김현선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삼성전자, LG전자, LG생활건강 등 대기업 디자인센터 임원이 참여해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모델솔루션, 29CM무신사 등 디자인 기업과 관련 단체, 진흥기관 등의 대표·임원도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디자인 진흥 사업 추진 방향과 디자인 연구개발R&D 개편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디자인 수요 다변화에 따라 기술과 디자인을 융합한 비즈니스에 도전하는 것이 필요하며, 디자인테크 혁신 생태계 구축, 맞춤형 해외 진출 방안 마련 등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냈다. 또 디자인 업계가 제안한 '디자인의 날' 제정, 디자인 법령 제·개정 검토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현선 회장은 "AI 확산과 환경규제 강화 등 급변하는 디자인 환경변화에 대응해 디자인 기업과 디자이너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정책을 업계를 대표해 활발히 제안하고 정부와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경성 차관은 "최근 생성형 AI의 급속한 성장으로 디자인 산업의 지형과 디자이너 요구 역량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디자인 주요 정책이 'K-디자인 산업대화'를 중심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 차관은 업계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상반기 중 'AI 디자인 확산 전략'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dkki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24.05.21.

경기도·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투자 MOU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동연 경기지사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트라 LA 무역관에서 마크 실베스트리 사이먼프로퍼티그룹 개발부문 사장, 우체 아큐주오 부사장, 신상화 신세계인터내셔날 상무, 임병택 시흥시장, 윤홍립 신세계사이먼 상무 등과 경기도 내 프리미엄아울렛 신규·확장에 관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 후 대화하고 있다. 2024.5.17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6개 기업과 MOU 2건·투자의향 4건…도내 기업 해외진출 교두보 캘리포니아·워싱턴·애리조나·BC주 등 4개 주와 교류 협력 확대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출장 기간 6개 기업과 2건의 투자 양해각서MOU, 4건의 투자 의향 확인 등 총 1조4천289억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를 성사했다. 이 가운데 신세계사이먼 3천500억원프리미엄아울렛과 코스모이엔지 610억원이차전지 신소재 규모의 양해각서에 이어 글로벌 반도체 관련 기업 A사가 10억 달러한화 1조3천600억원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혔다. A사는 이미 경기도에 투자하던 기업으로 종전 투자 금액 5천억원에 더해 추가로 8천600억원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힌 것이다. 김 지사는 A사의 이번 추가 투자를 끌어내기 위해 이번 방문 기간에 두 차례 화상회의를 열고 투자를 협의했다. 미국 현지에 있는 김 지사와 미국 본사, 상하이에 있는 아시아 총괄 대표, 한국 대표가 참여하는 두 차례에 걸친 화상회의가 진행됐다. 이 밖에 전기차 부품기업 B사에서 1천억원, 반도체 소재 기업 C사에서 57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LOI를 받았다. 이에 따라 도는 이번 방문 기간 투자 양해각서MOU 2건 4천110억원, 투자 의향 3건 1조17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반도체 기업인 D사도 투자 의향을 밝혔지만, 구체적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투자 유치와 관련, 해외기술을 한국기업이 들여와 상용화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중첩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북부와 동부지역에 기업을 유치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는 민선 8기 경기도가 추진하는 북부 및 동부대개발에도 단비와 같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장 중 김 지사는 북미 서부 4개 주와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데 공을 들였다. 미국 캘리포니아, 워싱턴, 애리조나주와 캐나다 BC주 등 4개 주 주지사또는 수상 4명을 모두 만나 협력 관계를 다졌다. 특히 방문 첫 일정으로 캘리포니아주 개빈 뉴섬 주지사와 만나 12년 만에 경기도와 우호 협력 관계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김 지사는 업무협약 체결 후 기자들과 만나 "뉴섬 주지사가 말rhetoric로만 하는 게 아니라 약속commitment을 했다. 아주 강한 협력 의지를 표명해 기쁘다. 분위기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뉴섬 주지사는 50대 젊은 나이와 상대적으로 신선한 이미지 등으로 민주당 내 잠재적 대권 후보로 꼽히는 인물이다. 워싱턴과 애리조나주와는 교류 협력의 물꼬를 텄다. 두 지역 모두 경기도의 교류 불모지로 경기도지사로서는 첫 방문지다. 애리조나주에서는 케이티 홉스 주지사를 만나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텍사스, 미시간, 캘리포니아에 이어 경기도의 네 번째 우호협력 관계 구축이다. 첨단 기술 분야 기업 간 협력 지원도 성과로 꼽았다. 김 지사는 도내 스타트업 방문단과 함께 주지사 면담, 주요 기업인 면담에 나서 자연스럽게 기업 간 교류 관계를 형성하도록 유도했다. 구글과 AI 칩 선두주자인 엔비디아, 유니콘 기업인 비즈에이아이, 애리조나주립대 일정 등은 인적 네트워크가 부족한 스타트업들에는 소중한 교류 기회였다. 도내 한 기업인은 엔비디아 임원진과의 면담 후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구글, 엔비디아와 같은 빅테크 기업인과 만나 인사를 나눌 기회를 얻기가 어렵다"며 "교류할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기업 가치가 12억 달러로 미국 헬스케어 분야의 대표적인 유니콘인 비즈에이아이 방문에서는 크리스 만시 대표와 스타트업 방문단 간 성공비법을 놓고 1시간 넘게 토론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경기도 스타트업과 반도체 관련된 기업들이 함께 와서 기업 협력에 중요한 전기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청년 교류 확대와 한국인 전문인력의 외국 진출 기회도 모색한 일정이었다. 워싱턴주립대와 UC샌디에이고를 찾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오는 7월 워싱턴대에서는 30명, UC샌디에이고에서는 25명이 각각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쿼터 정원이 늘었다는 점을 언급하고 "경기도에서 시행 중인 청년인턴 등 여러 청년 지원사업과 워킹홀리데이를 연계해 경기도 사업 선발자에게 우선권을 주는 등 협력 방법을 찾아봤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애리조나 주지사 등과 면담에서는 한국 전문인력의 전문직 비자 취득이 어려운 사정을 설명하고, 한국인 전문직 비자 쿼터 증대를 위해 현재 미국 의회에 계류 중인 한국동반자법 통과에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당초 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돈 버는 도지사로서 약속한 대로 앞으로 100조원 이상 대내외 투자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ki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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