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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 Consumer goods 팩트시트다운로드 혁신기술 기반한 글로벌 트렌드 세터 내용닫기 혁신기술 기반한 글로벌 트렌드 세터 한국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원료를 활...
배터리 Battery 팩트시트다운로드 배터리 산업의 발전과 한국 배터리의 위상 내용닫기 배터리 산업의 발전과 한국 배터리의 위상 대한민국은 전 세계 전기차용ESS포함 배터리 생산능...
로봇 Robot 팩트시트다운로드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개념 및 특징 내용닫기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개념 및 특징 지능형 로봇은 외부 환경을 스스로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자율적으로...
2022년 역대 최고 외국인 투자 유치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튼튼한 제조업 기반, 제도 개선, 투자유치 노력 등에 힘입어 작년 한국의 FDI 신고금액은 전년 대비 3.2% ...
안전한 대한민국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치안이 우수한 나라이다. 국가별 안전지수도 상위권이며, 국가별 범죄지수도 낮은 편에 속한다. 또한, 한국의 의료수준은 매우 높은 편이며,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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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 공식 환영식에서 애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4.4.23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zjin@yna.co.kr 요하니스 대통령 방한 계기 회담서 국방협력협정·원전협력 MOU 등 체결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우리나라와 루마니아가 국방·방위산업과 원자력 발전 등 전략 분야 협력을 대폭 강화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공식 방한 이틀째인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과 루마니아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 정상은 신新지정학 및 지경학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우선 한·루마니아 국방협력협정 체결을 통해 군사 교육, 훈련 교류, 기술 협력 등에서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국방·방산 현안을 논의하는 양국 국방부 국장급 실무협의체 개설을 추진한다. 우리나라는 루마니아로부터 지난해 11월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신궁'을 수주한 데 이어 다양한 무기체계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양국은 또 원전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원전 분야 협력 가속화 기반을 마련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6월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삼중수소제거설비TRF 건설 사업을 수주했으며 원전 설비 개선,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등에 우리 기업의 참여 확대를 추진 중이다. 요하니스 대통령의 3박 4일 방한 일정엔 두산 에너빌리티 창원공장 시찰이 포함돼 원전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수주 가능성을 모색할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대통령실은 기대했다. 이와 함께 양국은 교역·투자, 과학기술·환경, 항만 인프라, 재난안전관리, 문화 등 다른 분야에서도 협력 외연을 확대하고 교류 증진에 힘쓰기로 했다. 지난해 역대 최고를 기록한 양국 교역액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루마니아 대외무역투자청 간 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5월 체결된 부산항만공사-콘스탄차항만공사 간 MOU를 바탕으로 루마니아 콘스탄차항만 등 인프라 개발 관련 협력도 강화한다. 양국은 유럽연합EU 최대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 관련 협력을 증진하기로 하는 한편, 우리측 '무탄소이니셔티브'CFE에 대한 루마니아의 지지도 확보했다. 우리나라는 지난달 '호라이즌 유럽'의 준회원국 가입 협상안에 서명한 상태다. 양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도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 비핵화와 인권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밖에 전쟁 장기화에 따른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상황 악화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인도적 지원 및 재건 복구와 관련한 협력 의사도 재확인했다. air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24.04.23.

김영록 지사, 현지서 베스타스·머스크와 협약…목포신항에 공장 설립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22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현지 업체인 베스타스, 머스크와 '해상풍력 터빈공장 목포신항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베스타스와 머스크는 공동으로 약 3천억원을 투자해 목포신항 항만 배후단지 20만㎡약 6만평에 연 최대 150대 터빈 생산 가능 시설을 건립한다. 양 회사는 2027년부터 양산을 목표로 한다. 터빈 제조사인 베스타스는 또한 국내 해상풍력 연관 부품기업 등과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부품 국산화 및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물류업체인 머스크는 신규 물동량 창출 등으로 목포신항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합의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글로벌 1위 터빈사인 베스타스와 세계적 통합 물류기업인 머스크의 이번 공동 투자는 단순히 터빈공장 하나를 전남에 유치했다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해상풍력발전기 핵심부품인 터빈 공장의 전남 유치는 베어링, 변압기 등 부품업체와 타워, 하부구조, 케이블 등 협력업체의 집적화를 통해 전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태지역 해상풍력 수출 전진기지로 도약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토미 라벡 닐슨 베스타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빈센트 클럭 머스크 글로벌 CEO에게 이번 투자 결정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타스의 터빈공장이 계획대로 설립되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목포신항과 해남 화원산단을 연계한 해상풍력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베어링, 변압기 등 부품업체와 타워, 하부구조, 케이블 등 연관기업 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 목포대학교 등 지역 대학 등과 협력해 베스타스 터빈공장 운영에 필요한 200여명의 기능인력과 터빈 유지보수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도 추진할 방침이다. shcho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24.04.22.

산업통상자원부공고 제 2024 – 347호 2024년도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포상요령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 4. 19.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포상개요 외국인투자유치와 해외진출 국내복귀를 통해 우리 경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 및 국내복귀기업, 지원기관 등의 임직원 등에 대하여 포상 실시 포상의 종류와 대상 구분 종류 대상 정부포상 개인 ㅇ 훈장 ㅇ 산업포장 ㅇ 근정포장 ㅇ 대통령표창 ㅇ 국무총리표창 ㅇ 투자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 ㅇ 투자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 ㅇ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 ㅇ 투자기업, 지원기관, 공무원 ㅇ 투자기업, 지원기관, 공무원 단체 ㅇ 대통령표창 ㅇ 국무총리표창 ㅇ 지자체 및 지원기관 산업부 포상 ㅇ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ㅇ 정부포상 대상과 동일 포상 대상 자격요건 포상 대상 투자기업 대표자 : 외국인투자실적 1백만불 이상인 당해 기업의 대표자 중 외국투자유치 및 진흥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 또는 국내복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의 대표자 중 국내복귀를 통한 국내투자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 종업원임원 포함 : 외국인투자실적 1백만불 이상인 당해 기업의 임직원 중 외국투자유치 및 진흥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 또는 국내복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의 임직원 중 국내복귀를 통한 국내투자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로서 소속업체 장이 추천한 자 지원기관 : 대표자 및 임직원 외국인 투자유치 또는 국내복귀 분야에 현저한 공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서 해외공관, KOTRA IK해외무역관 포함, 대한상공회의소, 주한외국상공회의소, 한국외국기업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무역협회,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전국은행연합회외국환은행 등 포함, 각종 업종별 단체 및 국내 로펌, 투자은행의 장 등이 추천한 자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 : 개인 외국인 투자유치 또는 국내복귀 지원에 현저한 공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서 소속기관 장이 추천한 자 지자체 및 유관기관 : 단체 외국인 투자유치 또는 국내복귀 지원에 현저한 공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서 소속기관 장이 추천한 자 지자체 및 지원기관 : 단체 외국인투자유치 지원실적 및 외투지역 지정, 외자유치프로젝트 수행 등 사업수행 실적이 우수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지자체 및 지원기관 등 국내복귀 제도운영 및 기업유치·지원실적 등 사업수행 실적이 우수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 추진일정 ‘24. 4~5월 : 포상요령 공고 및 신청서 접수KOTRA ‘24. 6~9월 : 공적심사위원회 의결 등 심사 및 행안부 추천 ‘24. 11~12월 : 시상 - 외국인투자‘외국기업의 날’ :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외국기업협회 - 국내복귀 :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KOTRA ※ 한국외국기업협회 및 KOTRA에서 포상 결과 및 행사 참석 관련 통지 예정 투자실적 등 산정기간 및 범위 투자실적, 공적사항 등 산정기간 : 2021. 5. 1. ~ 2024. 4. 30. 당해년도 : 2023. 5. 1. ~ 2024. 4. 30. 전년도 : 2022. 5. 1. ~ 2023. 4. 30. 전전년도 : 2021. 5. 1. ~ 2022. 4. 30. 투자실적의 인정범위 및 확인 외국인투자기업 투자실적의 인정대상 및 범위, 인정금액, 인정시점은 도착또는 납입 기준에 의함 KOTRA 및 외국환은행장수탁기관장이 입력한 「외국인투자통계시스템」에 의하여 확인 최근 1년간 실적을 우대하여 평가 국내복귀기업 투자실적의 인정대상 및 범위, 인정금액은 입지투자금액 및 설비투자금액건설투자비용, 기계장비구입비용, 근로환경개선시설투자비용에 한함 인정시점은 각 투자항목별 투자완료일 기준임항목별 인정 투자실적 관련 제출 서류 직접 확인 포상신청추천 등 신청서 배부 및 접수기간 2024. 4. 22. ~ 2024. 5. 24. 접수방법 우편 및 방문접수 접 수 처 우 06792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 13 염곡동 300-9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7층 투자전략팀외국인투자, 국내복귀지원팀국내복귀 관련양식 : 아래 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공고란 www.motie.go.kr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홈페이지 공고란 www.kotra.or.kr Invest KOREA 홈페이지 Invest KOREA 소식 www.investkorea.org 유의사항 신속한 연락을 위해 전화번호내선번호, 휴대폰번호 필수 작성 유공자가 외국인일 경우 영문이력서별지7호, 영문공적조서별지6호 추가 필요, 또한 공적조서별지3호상의 국적 칸 옆에 주요 활동 국가 및 지역 별도 작성 필요 공적조서별지3호상의 소속과 직위는 증서에 기재되므로 정확한 입력 필요향후 수정불가하며 공적사항 2000자 충족 필수띄어쓰기 포함 기타문의 외국인투자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과 TEL/044-203-4073 FAX/044-203-4712 KOTRA 투자전략팀 TEL/02-3460-7850 FAX/02-3460-7940 E-mail/khj1011@kotra.or.kr 한국외국기업협회 TEL/02-3462-0505,0521,0519 FAX/02-3462-0220 E-mail/info@forca.org 국내복귀 산업통상자원부 해외투자과 TEL/044-203-4096 FAX/044-203-4713 KOTRA 국내복귀지원팀 TEL/02-3460-7572 FAX/02-3460-7950 E-mail/reshoring@kotra.or.kr

연합뉴스 자료사진 UBS·씨티·HSBC 등 일제히 상향…'반도체 수요' 주된 근거한은도 "2.1% 상회 가능성"…내달 수정 경제전망 주목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기존 전망치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시각이 확산하고 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깔렸다. 23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인 UBS는 최근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2.3%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씨티는 2.0%에서 2.2%로, HSBC는 1.9%에서 2.0%로 각각 전망치를 높여 잡았다. 이 중 UBS는 한국이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는 점을 근거로 향후 수출과 생산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더 나아가 미국 경제가 내년까지 경기 침체를 경험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한국의 대외 불확실성이 줄어 수출과 생산 회복에도 한층 힘이 붙을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는 글로벌 기술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가 한국의 설비 투자 확대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러면서 올해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 전망치를 3.4%에서 3.8%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 HSBC의 경우 미국의 강한 성장세와 중국의 경기 회복에 힘입은 글로벌 무역 증가가 한국의 수출 모멘텀을 계속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클레이즈는 최근 보고서에서 "반도체 수출뿐만 아니라 PC, 스마트폰 등과 같은 소비재 품목 수출도 더 증가할 경우 하반기에도 기대 이상의 수출 실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글로벌 IB들의 이 같은 전망은 한국은행의 시각과도 부합하는 측면이 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2일 통화정책방향에서 "올해 성장률이 지난 2월 전망치2.1%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소비 회복세가 완만한 가운데 정보기술IT 경기 호조 등에 힘입어 수출 증가세가 예상보다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같은 날 기자간담회에서 "수출은 확실히 저희 예상보다 올라가고 있는데, 내수가 어떨지는 좀 더 자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한은은 다음 달 23일 수정 경제전망을 내놓는다. 앞서 한은은 지난 2월 경제전망을 통해 "소비, 건설투자 등 내수 회복 모멘텀이 약화된 반면, 수출이 예상보다 양호하다"며 지난해 11월과 같은 2.1%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제시한 바 있다. hanj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24.04.22.

닛카쿠 도레이 회장과 만난 안덕근 장관서울=연합뉴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닛카쿠 도레이 회장과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4.19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산업장관 방일…배터리 음극재 등 한일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 등 모색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오후 안덕근 장관이 방일 중인 도쿄에서 일본 도레이사와 반도체 핵심소재기업 A사가 총 1억2천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확정하고, 투자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도레이는 일본 기업 중 제조업 분야 최대 투자자로 꼽힌다. 한일 국교 수교 이전인 1963년 한국에 진출해 총 5조원 이상을 투자하면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 슈퍼엔지니어링플라스틱, 아라미드섬유와 이차전지용 분리막 등 고성능 첨단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도레이는 오는 2025년까지 생산라인 증설 등을 위해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 중으로, 앞으로도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신고한 아라미드섬유 제조시설이 2025년 완공되면 전기차 구동 모터에 활용되는 고내열 메타아라미드 섬유가 생산된다. 투자신고식 이후 안 장관은 일본의 대표적인 화학기업을 만나 음극재 제조시설 투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안 장관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음극재 생산시설을 국내에 확보할 경우,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기업과 합작으로 추진하는 음극재 투자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인 도쿄일렉트론TEL을 방문해 가와이 도시키 최고경영자CEO와 회담하기도 했다. 아울러 안 장관은 이날 오후 '일본 시장 수출진흥회의'를 주재하고 일본에 진출한 반도체, 전기전자, 철강, 화학, 항공, 발전, 농식품 등 분야의 한국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고 일본 시장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은 SK하이닉스, 대한항공, 포스코, LG전자, 농심, 코오롱 인더스트리, LS일렉트릭, 한전 등이다. 안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일본은 한국의 4대 무역국이자 공급망 협력을 위한 핵심적인 파트너라는 점에서 우리 기업들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일본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 차원의 맞춤형 지원과 함께 한일 양국 정부 간 소통과 협력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is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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