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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환적화물 인센티브' 확대.연장
작성일
2011.01.28
조회수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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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출 4천억달러 돌파..부산항 선적작업
한국의 수출이 4천억 달러를 돌파한 8일 부산항 감만부두에 수출 화물 선적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964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지 44년만에 4천억 달러를 돌파했으나 최근 불항의 여파로 부산항의 수출입 화물은 감소하고 있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부산항에서 환적화물을 처리하는 선사들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가 확대되고 연장된다.

   27일 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지난해 말로 끝난 환적화물 볼륨 인센티브 제도를 올해에도 연장 시행키로 했다. 또 인센티브 금액과 수혜 선사를 늘리기로 했다.

   BPA는 먼저 연근해선사(feeder)에 대한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10억원이었던 인센티브 총액을 15억원으로 늘렸다. 한 선사에 주는 인센티브 상한액은 2억원이다.

   지급대상은 부산항에서 환적화물 5천개(약 6m짜리 컨테이너 기준) 이상을 처리한 선사다.

   BPA는 또 북항과 신항에 동시 기항하는 선박이 운송한 화물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2배로 주기로 했다. 양 항만을 오가는 육상운송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이산화탄소 저감, 교통체증 완화 등의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BPA는 설명했다.

   BPA는 또 부산항에서 처리하는 환적화물을 늘린 선사에 주는 인센티브 상한금액도 20억원에서 4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지금까진 환적화물 20만개를 늘리면 인센티브로 20억원을 줬다. 그러나 처리량을 20만개 이상으로 늘려도 인센티브는 20억원에 그쳤다.

   실제로 한 글로벌 선사는 환적거점항을 중국 닝보항에서 부산항으로 옮겨 연간 환적화물 처리량을 40만개 늘렸었다.

   BPA 관계자는 "환적화물 인센티브제도는 화물 유치 증대 효과가 크고 선사들의 만족도가 80% 이상이어서 연장 시행하게 됐다"며 "환적화물 인센티브 확대 시행으로 부산항을 대형 선대 중심의 환적화물 항만으로 육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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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