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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 높이자"..해운대 세계시민사회센터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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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동 주민센터 4층에 자리잡은 세계시민사회센터는 공모를 통해 문정숙 전 해운대교육청 교육장을 센터장으로 선임하고 구청에서 파견된 직원을 비롯해 9명이 참여,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해운대구는 진정한 세계일류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도시기반시설과 함께 소프트웨어적 기반인 시민의식도 향상돼야 한다고 판단, 지난해 8월 구청에 세계시민사회과를 신설한 한 데 이어 이번에 세계시민사회센터도 설립했다.
작성일
2011.02.28
조회수
857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시민들의 의식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는 민간 중심의 지역공동체 역할을 하게 될 '세계시민사회센터'가 3월3일 창립한다고 26일 밝혔다.중1동 주민센터 4층에 자리잡은 세계시민사회센터는 공모를 통해 문정숙 전 해운대교육청 교육장을 센터장으로 선임하고 구청에서 파견된 직원을 비롯해 9명이 참여,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해운대구는 진정한 세계일류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도시기반시설과 함께 소프트웨어적 기반인 시민의식도 향상돼야 한다고 판단, 지난해 8월 구청에 세계시민사회과를 신설한 한 데 이어 이번에 세계시민사회센터도 설립했다.
세계시민사회센터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학습과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보다 공동체를 먼저
배려하는 '사회공동체 문화'를 지역 사회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세계시민사회센터는 우선 '담배꽁초
없는 해운대'를 위해 국민운동단체, NGO, 종교단체 등 지역 내 다양한 민간단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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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