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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협 "4대사업 8천억원 유치 성과"
작성일
2011.02.28
조회수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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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과학기술협의회(공동이사장 김인세 부산대 총장, 권명보 국제신문사장)는 24일 "중입자가속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남권국립부산과학관, 연구용 원자로 등 4대 사업 유치운동을 펼쳐 8천억원의 사업비를 부산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부산과기협은 이날 오후 5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1년 회원의 날 행사를 갖고 회원들에서 성과를 보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인세 공동이사장은 "지난해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과학교육.문화 프로그램에 청소년과 시민 40만명이 참가했고 4대 사업 유치운동으로 8천억원의 사업비를 유치했다"면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이 전국 최고의 과학문화도시가 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6개 대학 총장과 임혜경 교육감, 이기우 부산시경제부시장, 최범영 이원솔루텍 회장 등 부산지역 학계, 교육계, 산업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이날 과학꿈나무 육성과 과학기술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공로로 노기태 부산항만공사사장, 조성제 BN그룹 회장 등 9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대학교수, 교사 회원들이 쓴 청소년 과학교양도서 '21세기의 프린키티아를 찾아서'를 임혜경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2004년 설립된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현재 7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10억원의 사업비를 청소년과학교육과 과학대중화사업 등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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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