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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작년 국제회의 개최 233건..'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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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관광컨벤션뷰로는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국제회의가 모두 233건으로 역대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최 건수면에서 2009년 199건에 비해 24건 늘었다.
참가자도 2009년 6만1천여명에서 2.6배 늘어난 15만8천여명(외국인 4만3천여명 포함)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1천명 이상 참가한 대형회의가 26건(2009년 14건)으로, 이 역시 역대 최다기록을 갈아 치웠다.
지난해 국제회의 개최 성과를 경제파급효과로 환산하면 모두 4천900억원(한국관공공사의 1인당 소요비용 2천488달러를 기준으로 산출)에 달한다고 부산시는 밝혔다.
분야별로는 과학기술분야가 38건(17%)으로 가장 많았고, 교육 25건(11.2%), 해양 25건(11.2%), 의학 23건(10.3%) 순이었다.
개최 장소는 호텔 91건(39%), 벡스코(누리마루APEC하우스 개최 포함) 71건(31%), 대학 50건(22%), 기타 20건(9%) 순이다.
부산시는 "그동안 부산시와 관광컨벤션뷰로, 벡스코, 국제회의 기획업체, 특급호텔, 여행사 등이 한마음으로 컨벤션산업을 키워왔다"며 "앞으로도 컨벤션산업의 인프라가 대폭 늘어나기 때문에 다양하고 질 높은 국제회의 유치와 개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3.10)
작성일
2011.03.14
조회수
897
연합뉴스에 따르면,
참가자는 15만8천명..경제파급효과만 4천900억원부산시와 부산관광컨벤션뷰로는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국제회의가 모두 233건으로 역대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최 건수면에서 2009년 199건에 비해 24건 늘었다.
참가자도 2009년 6만1천여명에서 2.6배 늘어난 15만8천여명(외국인 4만3천여명 포함)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1천명 이상 참가한 대형회의가 26건(2009년 14건)으로, 이 역시 역대 최다기록을 갈아 치웠다.
지난해 국제회의 개최 성과를 경제파급효과로 환산하면 모두 4천900억원(한국관공공사의 1인당 소요비용 2천488달러를 기준으로 산출)에 달한다고 부산시는 밝혔다.
분야별로는 과학기술분야가 38건(17%)으로 가장 많았고, 교육 25건(11.2%), 해양 25건(11.2%), 의학 23건(10.3%) 순이었다.
개최 장소는 호텔 91건(39%), 벡스코(누리마루APEC하우스 개최 포함) 71건(31%), 대학 50건(22%), 기타 20건(9%) 순이다.
부산시는 "그동안 부산시와 관광컨벤션뷰로, 벡스코, 국제회의 기획업체, 특급호텔, 여행사 등이 한마음으로 컨벤션산업을 키워왔다"며 "앞으로도 컨벤션산업의 인프라가 대폭 늘어나기 때문에 다양하고 질 높은 국제회의 유치와 개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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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