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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올림픽 'WCG 2011' 부산서 열린다>
작성일
2011.05.04
조회수
716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12월8~11일 벡스코서..60여개국의 게이머 650여명 출전

   게임 올림픽으로 불리는 '월드사이버게임즈(WCG) 2011 그랜드파이널'이 12월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3일 부산시청에서 월드사이버게임즈 주관사인 월드사이버게임즈㈜와 '월드사이버게임즈(WCG) 2011 그랜드파이널 부산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월드사이버게임즈는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국제게임대회이다.

   지난해 미국 LA 대회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FIFA 10 등 10개 종목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우리나라가 금 3개, 은 2개, 동 3개로 통산 6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부산 대회에서는 국가별, 지역별 예선을 거친 60여개국 65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우리나라는 제1회 대회를 서울에서 치른 적이 있다.

   부산시는 2007년과 2008년에도 대회 유치를 추진했다가 미국 시애틀과 독일 쾰른에 밀려 목적을 이루지 못했지만, 최근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다시 대회 유치를 추진해 개최도시로 선정되는 결실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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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