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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EU상의 부산사무소, 파카렌 신임회장 선임
작성일
2011.06.09
조회수
780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뷜레 파카렌 EU상의 부산사무소 신임회장
주한 유럽연합상공회의소 부산사무소 신임 회장에 선임된 뷜레 파카렌 바르질라 코리아 부사장. <<지방기사 참고>>


   주한 유럽연합상공회의소 부산사무소는 최근 핀란드 조선업체인 바르질라 코리아의 뷜레 파카렌(Ville Pacalen) 부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뷜레 파카렌 신임 회장은 EU상의 부산사무소 회장과 해양조선위원장을 겸임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파카렌 회장은 조선.해양 산업에서 15년 넘게 일해왔으며 지난해 한국에 오기전에는 바르질라 필리핀 사장을 역임했다.

   파카렌 회장은 "최근 한-EU FTA 발효를 앞두고 한국과 유럽연합 국가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한국과 유럽 양쪽의 기업간 비즈니스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한 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는 주한 유럽연합 각국 대사관 및 860여개 주한 유럽 기업체들로 구성돼 있으며, 산하에 27개의 산업별위원회를 두고 한-EU간 각종 통상사안에 대한 조정과 산업협력, 투자유치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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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