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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2016년 수출용 연구로 건립
작성일
2011.06.10
조회수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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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수입 대체효과

   부산 기장군에 수출용 신형 연구로가 건립된다.

   수출용 연구로는 암 조기진단 및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의 대량생산과 중성자를 이용한 반도체 생산, 비파괴 검사 등 다양한 연구 및 생산을 할 수 있는 소형 연구로를 말한다.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수출용 신형 연구로 개발사업이 10개월에 걸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장군은 지난해 7월30일 수출용 신형 연구로 개발사업 최종 후보지로 지정됐었다.

   수출용 신형 연구로 건설과 50년간 운영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가 38조에 달하고 150여명의 고급연구원 유치효과 등 막대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고 기장군은 강조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한 수출용 연구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기장군은 비용편익분석(B/C)에서 0.96, 최종 종합평가(AHP)에서 0.511(통상 0.5이상이면 사업시행가능)로 나와 사업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수출용 연구로는 내년부터 부지조사 및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오는 2016년까지 총사업비 2천818억원을 들여 기장군이 조성중인 '동남권 핵의.과학 일반산업단지' 부지 내 13만㎡ 규모로 건립된다.

   오규석 군수는 "안전하면서 고부가가치 시설인 수출용 신형연구로는 의료산업분야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며 기장군의 신성장동력으로 효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장군은 "2007년 전세계적으로 방사성동위원소의 품귀현상이 빚어져 암세포가 뼈로 전이됐는지 알아보는 핵의학 영상검사가 마비되면서 국내에서 동위원소 생산시설 건립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2016년부터는 그동안 전량 해외수입에 의존하던 방사성동위원소의 국내소비량을 100% 자력으로 공급해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뿐만 아니라, 향후에는 일본, 중국, 아프리카, 동남아 등 해외에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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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