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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국내 첫 '병원-호텔 동거시대' 개막
작성일
2011.10.10
조회수
663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서 국내 첫 '병원-호텔 동거시대' 개막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10일 문을 연 비즈니스호텔인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 센터'와 스마트병원 전경. 3~9층은 진료실, 수술실, 입원실로 구성됐고, 10~17층은 호텔 객실과 스카이라운지로 국내외 의료관광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지방기사 참고, 스마트병원 제공 >> 2011.10.10

스마트병원,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 문열어

   국내외 의료관광객을 겨냥해 병원과 호텔이 동거하는 시대가 국내에서도 부산에서 개막됐다.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 센터'는 10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개관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상 17층인 이 건물의 3~9층은 부산지역 의사들이 주주로 참여해 운영하는 '스마트병원'이고, 10층 이상은 비즈니스호텔이다.

   병원과 호텔이 같은 건물에 들어서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국내 첫 시도다.

   의료관광을 선도하는 싱가포르 등지에서는 이 같은 병원호텔을 흔히 볼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그동안 호텔에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 미용관련 의료시설이 들어선 게 전부였다.

   국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병원과 호텔이 고정관념을 깬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진료를 시작한 스마트병원은 3층 접수·수납처 옆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직원이 상주하는 국제진료센터를 설치했다. 5~7층에는 내과, 영상의학과,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한방과, 수술실을 마련했으며 8~9층엔 30여개 입원실을 갖췄다.

   객실료가 하루 8만~13만원인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 센터'는 17층 뷔페식당에서 20개 한식 메뉴를 별도로 제공한다.

   비즈니스맨이나 혼자 병원을 찾는 환자 또는 보호자를 위해 창가에 1인용 테이블 10여개도 마련해놨다.

   스마트병원 이욱재 홍보팀장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물론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기대하는 내국인을 위해 병원과 호텔이 손을 잡았다"면서 "'진료는 가족처럼, 서비스는 호텔처럼'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단계 업그레드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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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