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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는 역외기업에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작성일
2011.10.21
조회수
620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기임대용 부지 제공ㆍ산업단지 우선분양ㆍ저리융자
부산시, 1천800억원 규모의 투자진흥기금 설치

   부산시가 역외 대기업과 강소기업 유치를 위해 장기임대용 부지제공 등 기업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1천800억원 규모의 '투자진흥기금'을 설치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부산시 투자진흥기금 조례안'에 근거해 내년 200억원 출연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7년간에 걸쳐 1천800억원 규모의 투자진흥기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기금은 부산시 출연금으로 조성된다. 이 기금은 기업의 초기 투자비용을 줄이는데 주로 사용된다.

   부산시는 우선 기금을 활용해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1단계)와 부산 기장군 오리산업단지에 대기업 유치를 위한 장기임대 용지를 확보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대기업 유치에 필요한 1만평이상 단일용지가 없다. 대규모 용지는 2014년 조성되는 국제산업물류도시(1단계ㆍ13만6천평)와 오리산단(10만평)뿐"이라며 "역외 대기업 유치를 위한 부지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국제산업물류도시와 오리산단을 기금으로 미리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국제산업물류도시의 경우 950억원으로 10만평(평당 95만원)을, 오리산단은 500억원으로 10만평(평당 50만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국제산업물류도시와 오리산단에 입주하는 기업은 필요부지 중 50%를 부산시가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해 주기 때문에 나머지 50%만 직접 매입하면 된다.

   현재 부산시가 유치를 추진 중인 역외 대기업은 LG산전(필요부지 3만5천평ㆍ고용규모 950명) 등 6개 업체이다.

   부산시는 또 신증설ㆍ이전 등에 500억원 이상 투자하거나 300명 이상 고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현재 지급하고 있는 한도를 상향할 계획이다.

   이밖에 기업에 대하 저리융자 및 이차보전을 지원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지자체간 기업 유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며 "투자진흥기금 조성을 통해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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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