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부산시, 뉴욕서 '금융중심지 부산' 홍보
작성일
2011.11.07
조회수
779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시가 세계 금융중심지인 미국 뉴욕에서 '금융 중심지 부산'을 알린다.

   부산시는 금융감독원 부산금융중심지지원센터, 금융위원회와 함께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라운드 테이블(Round Table)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파생금융 취급은행, Marine Money사, 뉴욕 한인경제인협회 등 현지 금융기관ㆍ단체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파생금융 취급은행인 'Bank of America Securities'와 'JP Morgan Securities' 관계자 면담, Marine Money사 짐 로런스(Jim Lawrence) 회장 면담, 뉴욕 한인경제인협회장 면담 등 맞춤형 IR(Investor Relations) 활동으로 진행된다.

   Round Table 설명회는 8일에 뉴욕 맨해튼 월가의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1 Financial Hub Busan Conference' 행사로 진행된다. 정부의 금융정책 설명 및 부산 금융중심지 홍보설명회도 함께 열린다. 설명회에는 현지 뉴욕 금융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현지 금융기관 방문을 통한 정책홍보 및 유치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8일에는 뉴욕 한인경제인협회 사무실에서 뉴욕 한인경제인협회(회장 강병목)와 뉴욕지역 금융 관련 기업의 부산국제금융센터 진출에 대한 지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양해각서에는 뉴욕지역 금융기관의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진출 지원, 상호 경제교류 및 기업 간 투자교류 협력, 기업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뉴욕 한인경제인협회는 1978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130여명의 한인기업인이 참여하고 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