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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음산단, 외국인투자지역 승인 '눈앞'
작성일
2011.12.02
조회수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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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강서구 미음산업단지가 지사과학단지에 이어 두번째 외국인투자지역으로의 승인을 앞두고 있다.

   부산시는 최근 미음산단이 지식경제부 외국인투자위원회에 상정돼 이달 중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위한 최종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외국인투자촉진법상 산업단지내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위해서는 외국인이 투자한 부지 면적과 투자금액이 전체 대상부지 면적과 가격의 60%를 넘어야 한다.

   현재 미음산단에 투자가 확정된 외국기업은 독일 윌로펌프와 보쉬렉스로스, 미국의 프렉스에어코리아와 신신에너지 등 5개사다. 부지면적은 21만7천862㎡, 투자금액은 1억500만달러에 달한다.

   이는 미음산단내 외국인투자지역 대상부지 33만1천910㎡의 66%, 전체 부지가격 1천797억원(분양가 기준)의 67% 수준으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위한 자격요건은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최종 지정되면 국비 75%와 시비 25%로 부지를 매입한 뒤 외국기업에 분양가의 1%만 받고 50년간 임대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 경우 미음산업단지 부지 매입을 위해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국비는 1천347억원에 달하며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유치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2005년 말 지정된 지사과학단지내 외국인투자지역은 비교적 저렴한 부지가격 덕분에 국비지원 규모는 400억원에 그쳤다.

   부산시 관계자는 "미음단지가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정식 지정되면 다양한 혜택으로 글로벌 유명 기업을 유치하는 등 외국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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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