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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대만ㆍ홍콩 선사 방문 마케팅
작성일
2011.12.13
조회수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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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항만공사(BPA)가 대만과 홍콩에 있는 주요 선사를 방문, 컨테이너 물동량 유치에 나섰다.

   BPA는 노기태 사장 일행이 12일부터 15일까지 대만과 홍콩에 있는 주요 선사를 방문,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계 4위 선사인 에버그린(Evergreen)을 비롯해 양밍(Yangming), T.S Line, OOCL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BPA는 부산항 북항〜신항 연계 서비스 강화 등 환적화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부산항에서 처리하는 물동량 비중을 늘려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부산항을 기항하는 노선을 새로 개설했거나 부산항에서 처리하는 물동량 비중을 늘린 선사에는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박호철 BPA 마케팅 팀장은 "대만과 홍콩 선사들은 규모에 비해 부산항에서 처리하는 비중이 낮은 편"이라며 "부산항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려 이들 선사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부산항으로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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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