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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한ㆍ중 수교 20주년' 기념사업 다채
작성일
2012.01.25
조회수
709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ㆍ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부산시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내 자매ㆍ우호협력도시를 확대하고,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이달 중 자매도시인 상하이(上海)와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추진 중인 베이징(北京)을 방문해 부산시 관광 설명회 및 간담회, 투자 설명회를 열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또 중국 주요도시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선전(深천(土변川)), 톈진(天津), 충칭(重慶) 등 기존 우호협력도시 외에 베이징을 비롯해 난징(南京)과 다롄(大連)과도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하고 관광 등 교류협력 사업을 벌일 방침이다.

   이밖에 5월께 자매 및 우호협력도시별로 2~3명씩 국제교류 관계 공무원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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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