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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부산유치 렉싱턴컨설팅 제2센터 문열어
작성일
2012.02.17
조회수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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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에서 원하는 인력을 소개해주는 헤드헌팅 업체인 렉싱턴컨설팅 그룹이 부산 해운대에 제2센터를 마련했다.

   렉싱턴컨설팅 그룹은 오는 20일 해운대 센텀시티 내 대우트럼프월드 II 4층에 40개 사무실과 3개 회의실을 갖춘 제2센터의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렉싱턴컨설팅 그룹은 2001년부터 해운대 벡스코에 렉싱턴 비즈니스센터를 설립해 국내에 진출하는 외국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 설립과 토착화를 위한 각종 자문을 제공했다.

   렉싱턴 비즈니스센터는 10년간 한국필립모리스, 부산아쿠아리움, 메트로뱅크, 헬리버튼의 부지 선정, 인력 추천, 법인 설립 서비스를 제공을 했다.

   독일계 항공사 루프트한자를 상대로 부산에 있는 국적별 외국인 인원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컨설팅으로 부산 취항 결정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스페인 본사의 마리나 사업체인 IPM Management와 덴마크의 조선기자재 제조업체인 DESMI, 인도의 Time Techno Plast의 법인 설립과 인력 추천을 하는 등 활발한 비즈니스활동을 벌였다.

   올해도 덴마크 기업인 Hoyer Korea, Star Cruises Korea 외국계 기업의 한국 법인 설립, 사무실 선정, 인력 추천을 했다.

   렉싱턴 비즈니스센터 관계자는 "부산 투자를 고려하는 외국계 업체에 부산에 대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의사 결정에 영향을 주고 부산에 진출하면 빠른 시일 내 정착이 이뤄지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외국기업 투자를 유치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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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