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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미국서 물류기업 유치 나서(종합)
작성일
2012.03.12
조회수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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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 최대 크루즈 전시회에도 참여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부산항만공사(BPA)가 미국 물류기업 유치에 나섰다.

   BPA는 부산시, 코트라(Kotra) 등과 함께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등을 방문해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부산항을 물류기지로 이용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BPA는 뉴욕의 센트리센터에서 물류기업 관계자 70여명을 초청, 한미 FTA로 인한 양국간 경제 효과와 부산항의 현황,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 신항 배후물류단지에서 물류사업을 하고 있는 범한판토스가 부산항을 이용한 비즈니스 사례를 발표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도 있었다.

   15일에는 미국 최대 컨테이너 항만이 있는 로스앤젤레스의 메리어트호텔에서 썬키스트 등 150여개 물류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 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선 신항 배후물류단지에 아시아물류허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암웨이 등이 부산항을 이용한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미국 현지의 글로벌 기업들도 한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부산항 현황과 신항 개발계획 등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부산항의 제반 환경 등 투자 정보 수집에 나선 것으로 BPA는 보고 있다.

   BPA는 또 부산시와 함께 국제 크루즈선박 유치를 위해 13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크루즈 전시회인 '크루즈 쉬핑 마이애미(Cruise Shipping Miami) 2012'에 참가한다.

   이 전시회에는 120개국, 65개 선사 관계자 등 1만2천여명이 참석한다.

   BPA는 세계 주요 크루즈선사와 여행사 관계자들을 만나 부산항을 알리고 크루즈선박을 유치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등과 함께 한국홍보관을 운영하고 세계 각국의 크루즈 선사들과 직ㆍ간접 미팅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 언론 브리핑(Press briefing)을 열어 부산항의 크루즈 산업 현황과 성장 잠재력 등을 설명하고 크루즈 유치 관련 상담도 할 계획이다.

   노기태 BPA 사장은 "한미 FTA 발효로 양국간 교역량이 증가됨에 따라 부산항의 물동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항에 관심이 높은 글로벌기업들을 신항 배후물류단지 등지에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항에는 올해 130여 차례에 걸쳐 25만여명의 승객이 크루즈선을 타고 입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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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