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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광고제 '톡톡 튀는 젊은 아이디어' 공모
작성일
2012.04.10
조회수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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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영스타즈 대학생 광고 경연대회(Young Stars Ad Competition)'에 참여할 국내외 참가자를 6월20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www.adstars.org)를 통해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영스타즈 대학생 광고 경연대회'는 부산국제광고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세계 각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크리에이티브 경연장이다.

참가 대학생들은 만 48시간 동안 조직위원회가 제시한 과제에 적합한 광고물을 동영상과 인쇄물 등의 형태로 만들어 제출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심사단이 작품 심사 후 부산국제광고제 폐막식을 통해 금ㆍ은ㆍ동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여한다.

수상자에게는 국내외 내로라하는 광고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도 주어진다.

'영스타즈 대학생 광고 경연대회'의 참가자 선발은 지원 동기와 관련 행사의 수상 경력, 영어구사 능력, 포트폴리오 등에 대해 국내외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영스타즈 대학생 광고 경연대회' 본선 진출권과 함께 광고제 기간 '디지털 휴머니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광고계의 주목받는 광고전문가의 다양한 강의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현재 홈페이지(www.adstars.org)를 통해 제품ㆍ서비스, 공익광고, 공공브랜드 부문과 올해 추가된 엔터테인먼트, 전략PT, 이노베이티브, 다이버스 인사이트 부문에서 경쟁할 출품작을 접수하고 있다.

광고제 출품을 원하는 전 세계의 광고인이나 광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대학생은 누구나 접속하여 작품 업로드 방식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출품비는 무료이며 출품 마감은 5월15일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 등이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 본선행사는 8월23일부터 3일간 벡스코에서 펼쳐진다.

치열한 예선을 거친 전 세계의 뛰어난 본선 진출작은 컨벤션홀 1층 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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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