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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3일 '전시 컨벤션의 날' 운영
작성일
2012.06.05
조회수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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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내외 MICE 권위자 300여 명 초청..국제포럼 등 다양한 행사 개최

부산시는 '제1회 부산 전시 컨벤션의 날'로 지정한 13일 세계 MICE 산업 권위자를 대거 초청해 국제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최하는 '부산 전시 컨벤션의 날' 행사의 전체 주제는 '아시아의 미래, 부산의 미래, 신성장동력 MICE(Meeting, Incentive travel, Convention, Exhibition & Event를 포괄하는 산업을 지칭하는 용어) 산업'.

   메인 행사는 당일 오후 3시 벡스코에서 열릴 부산 국제MICE포럼이다.

   허남식 부산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대변인 출신인 손지애 아리랑 국제방송 사장, 국제 컨벤션 전문가협회 이데히코 도조 일본 회장, 미국출신으로 해외 컨벤션 마케팅 대행 전문회사 대표를 맡고 있는 미셸 쿠투리어 회장 등이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또 에블린 강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해외 마케팅이사, 황희곤 한국컨벤션학회 회장, 오성환 한국 MICE 협회 회장, 손정미 한국관광대학교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국제포럼에는 국내외 MICE 권위자와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국제포럼 외에 당일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벡스코 제2전시장, 오디토리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부산아쿠아리움 등을 둘러보는 시설 투어가 마련된다.

   행사 하루 전날인 12일에는 국제포럼 주제 발표자 등 국내외 MICE 관련 권위자들을 초청해 '요트 비'를 타고 부산바다 팸 투어를 한다.

   13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벡스코에서 호텔, 컨벤션기획업, 여행사 등 컨벤션 실무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 MICE 얼라이언스(협의회)'를 연다.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에블린 강 이사가 나서 홍콩과 마카오의 'MICE 유치 성공 사례 및 마케팅 기법'을 주제로 실무자들과 토론을 벌인다.

   이밖에 이창현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 부원장의 '국내 MICE 인력 현황 조사 결과와 시사점'에 대한 발표와 기업인사 담당자ㆍ구직자 간 토론으로 이어지는 MICE 산업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방안 토론회, 주요 인사 해안관광 팸 투어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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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