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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건설, 부산 獨 보쉬 신공장 건설 수주
작성일
2012.06.18
조회수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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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역 건설업체인 삼미건설이 대기업 건설업체를 제치고 부산 미음산업단지에 짓는 독일 보쉬그룹의 공장 신설 공사를 수주했다.

   삼미건설은 28일 부산 강서구 미음부품소재기업 전용공단 외국인투자지역에서 보쉬 렉스로스 코리아 생산공장 건설공사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신설공장 규모는 1차 생산공장과 2차 사무동을 합쳐 4만4천379㎡로, 총 투자비만 4천만달러에 달한다.

   보쉬 렉스로스 코리아는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독일의 보쉬그룹이 100% 출자한 기업이다.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있던 기존 공장을 확장 이전하며 완공 후 3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게 된다.

   지난해 전국 시공능력 평가 80위권의 삼미건설은 공장과 교량, 항만, 매립공사 등 건축과 토목분야에서 꾸준한 실적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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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