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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피서철 中관광객 유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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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를 위해 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시와 구ㆍ군, 관광협회, 부산항만공사(BPA), 컨벤션뷰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관광객 유치 수용태세 추진 실적보고회'를 연다.
보고회에서는 연초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계획한 관광시설물 개선사항, 관광안내시설 보수, 가격표시제 이행, 관광안내지도 보수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또 여름 성수기 해수욕장 바가지요금 근절, 택시와 콜밴의 불법행위 근절, 중ㆍ저가 숙박시설 확보 등 분야별 편의시책에 대한 추진방안을 토론한다.
시는 그동안 중국 현지 주요 여행사와의 관광객 유치 MOU 체결, 부산~여수 간 관광상품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중국 여행사들의 팸 투어 실시 등 중국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힘써왔다.
또 중국 온라인업체 KUXUN 대상 팸 투어 실시, 시티투어 보완, 중국 관광객 비자제도 개선 등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5월 말 현재 부산을 찾은 중국 방문객은 4만1천77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2.7% 증가했다.
7월 중에는 국제 크루즈 9회 입항, 부산 선사인 하모니 9회 입항 등으로 중국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7.02)
작성일
2012.07.04
조회수
715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의 부산 방문이 늘어난 가운데 부산시는 '여름 성수기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을 마련,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시와 구ㆍ군, 관광협회, 부산항만공사(BPA), 컨벤션뷰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관광객 유치 수용태세 추진 실적보고회'를 연다.
보고회에서는 연초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계획한 관광시설물 개선사항, 관광안내시설 보수, 가격표시제 이행, 관광안내지도 보수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또 여름 성수기 해수욕장 바가지요금 근절, 택시와 콜밴의 불법행위 근절, 중ㆍ저가 숙박시설 확보 등 분야별 편의시책에 대한 추진방안을 토론한다.
시는 그동안 중국 현지 주요 여행사와의 관광객 유치 MOU 체결, 부산~여수 간 관광상품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중국 여행사들의 팸 투어 실시 등 중국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힘써왔다.
또 중국 온라인업체 KUXUN 대상 팸 투어 실시, 시티투어 보완, 중국 관광객 비자제도 개선 등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5월 말 현재 부산을 찾은 중국 방문객은 4만1천77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2.7% 증가했다.
7월 중에는 국제 크루즈 9회 입항, 부산 선사인 하모니 9회 입항 등으로 중국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