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invest Korea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는 중국 상하이 지역 대학생과 고교생, 인솔교사 등 32명이 오는 12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부산을 찾는다고 8일 밝혔다.

   수영구는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과 협의해 중국 수학여행단을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수학여행단은 수영구에서 홍보영상물을 보고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에서 해양체험을 한다.

   또 수영사적공원과 광안리해수욕장의 차없는 문화의 거리 공연을 관람하고 부경대와 경성대, 박물관, 벡스코 등을 둘러보게 된다.

   수영구는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수영구를 새로운 관광지로 알리기 위해 이들을 유치했다며 올해 1천여명의 중국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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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