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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시아ㆍ태평양 투자유치 6위 도시로 '우뚝'
작성일
2012.07.10
조회수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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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 '외국인 투자유치 전략'을 바탕으로 가장 적극적으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도시 6위에 올랐다.

   부산시는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발간 'FDI매거진(격월간지)'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133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지난 1일 싱가포르에서 부산시에 '투자유치전략상'을 수여했다고 10일 전했다.

   5가지 평가지표에 투자유치 관련자, 투자유치를 위한 핵심정책, 투자 매력이 높은 잠재성장분야, 가능 인센티브 규모, 매력 있는 부동산개발사업 등을 고려한 투자유치전략부문에서 부산은 1위를 수상한 싱가포르와 멜버른, 홍콩, 브리즈번, 시드니 등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부산은 한국도시로는 유일하게 외자유치전략 우수도시 10위권에 진입했다.

   종합순위 1위 싱가포르는 삶의 질과 인프라 구축, 외국인 투자전략에서 1위에 오르고 경제적 잠재력에서 2위, 비즈니스 친화도 등에서 3위를 각각 기록해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부산시는 "이번 투자유치전략상 수상이 동북아 물류중심지, 세계 최고의 산업 집적지, 컨벤션 중심지로서 부산의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외국인 투자가들의 부산 투자에 중요한 참고지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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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