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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상반기 '컨'물동량 8.4% 증가
작성일
2012.07.26
조회수
472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환적화물 17.1% 증가..세계 5대 '컨'항만 중 증가세 최고

부산항의 올해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8.4% 늘었다.

   부산항의 물동량 증가폭은 세계 5대 컨테이너 항만 가운데 가장 컸다.

   26일 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부산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는 853만2천356개(약 6m 짜리 컨테이너 기준)인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물동량(787만1천376개)에 비해 8.4% 증가한 것이다.

   컨테이너 물동량 호조세는 환적화물이 이끌었다.

   환적화물은 도로나 창고 등 육지 물류시설은 사용하지 않고 항만 내에서 배만 바꿔 싣고 떠나는 화물로 항만사용료와 하역료 등 수입을 고스란히 챙길 수 있는 고부가가치 화물이다.

   올해 상반기 부산항에서는 406만9천889개의 환적화물이 처리됐다.

   지난해 상반기 처리량(347만4천824개)에 비해 17.1%나 늘어난 수치다.

   글로벌 선사들이 부산항에서 처리하는 환적화물의 비율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BPA는 분석했다.

   다만 지난달에는 중국의 제조업 경기 악화로 북중국 항만의 물동량이 줄어들어 환적화물 증가세가 주춤했다.

   수출입화물은 유럽 재정위기 등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높지 않았다.

   올해 상반기 처리물량은 440만6천545개로 지난해 상반기 실적(434만1천99개)에 비해 1.5% 증가하는데 그쳤다.

   한편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세는 세계 5대 컨테이너 항만 중 가장 높았다.

   상반기에만 1천588만4천여개를 처리해 1위를 기록한 중국 상하이항은 3.9% 늘어나는데 그쳤다.

   싱가포르(7.3%), 홍콩(-0.7%), 중국 선전항(2.5%)도 증가세가 소폭에 그치거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BPA는 하반기에도 글로벌 물류기업 유치와 항만배후단지 활성화로 물동량 추가 유치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부산신항에 연근해 선사 전용 선석을 확보하는 등 피더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북항〜신항 연계수송을 지원하는 등 환적화물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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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