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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물류센터 운영 합작법인 설립
작성일
2012.09.06
조회수
639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도심공항은 6일 한국과 일본의 해운업체 3곳과 부산신항 물류센터 건설·운영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에는 한국도심공항을 비롯해 오리엔트해운, 장금상선, 일본의 NRS 등 4개 업체가 참여했다.

   4개사는 부산신항 서측의 웅동물류센터 배후 부지에 전체면적 1만3천㎡ 규모의 물류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5월에 착공돼 2014년 1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18개 선석의 부산신항이 2020년에는 총 44선석 규모로 확장될 예정이어서 배후부지 물류센터 운영사업도 활성화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한국도심공항은 부산신항(북측), 평택항 등 자유무역지대 배후부지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소 수출기업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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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