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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鎭경제청-중국 저장성, 경제교류 협약
작성일
2012.09.17
조회수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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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진경제청, 중국 저장성과 경제교류 협약
부.진경제청, 중국 저장성과 경제교류 협약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하명근 청장(오른쪽)이 중국 저장성 상무청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중국자본 유치에 적극 나선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중국 저장성과 경제교류협력 협약을 맺고 중국자본 유치에 나선다.

   釜·鎭경제청은 최근 하명근 청장이 중국 저장성을 방문해 저장성 상무청과 두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한 경제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저장성은 기계, 전자정보, 석유화학 등 52만여개의 민영기업이 입주해 있는 중국 경공업 비즈니스의 허브지역이다. 특히 저장성의 온주상인은 중국의 상권과 부동산시장을 장악하는 큰손들로 알려져 있다.

   釜·鎭경제청은 지난 14일과 15일 저장성에서 열린 비즈니스 위크에 참가해 중국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개발 사업에 대한 상담을 했다.

   釜·鎭경제청의 한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중국 자본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 투자정보 교환, 기업인 및 관계공무원 초청 설명회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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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