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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가 R&D사업 잇달아 유치
작성일
2012.09.26
조회수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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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이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에 기여할 주요 국가 R&D사업을 잇달아 유치했다.

   부산시는 지경부의 '레이더 가공기술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유치하고 다음 달 중 한국기계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출력 레이저 용접·절단·표면처리·정밀가공 장비 구축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사업이다.

   올해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4년간 국비 250억원, 시비 171억원, 민자 2억원 등 모두 423억원이 투입될 대형 R&D사업이다.

   시는 또 설계기반 미래성형 기술개발사업인 교과부의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을 부산대학교가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뿌리산업의 핵심인 성형공정 관련 설계기술, 친환경 기반 연료전지·전기자동차의 차체 경량화 설계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사업이다.

   국비 55억원, 시비 2억4천만원, 민자 16억6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부산시와 부산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박사와 석사 78명도 양성할 계획이다.

   부산시 측은 "두 R&D사업을 통해 기계와 조선 등 주력산업 고도화와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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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