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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변에 북유럽풍 복합유원지 2015년 들어선다
작성일
2012.11.12
조회수
610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진강변에 들어설 북유럽풍 복합유원지 조감도. 2012.11.12

'북유럽풍 복합 유원지'가 임진강변에 2015년 들어선다.

   경기도 연천군은 군남면 삼거리 북삼교 일대 임진강변에 전시·체험·숙박시설을 갖춘 북유럽풍 체류형 복합시설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원지가 들어설 곳은 80만㎡로 축구장 약 98개 규모다.

   군(郡)은 2015년까지 개발을 끝내고 연간 29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 9월초 영향평가에서 유원지 조성 사업비는 1천748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18.6%인 325억원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민간자본을 유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조성 사업이 완료될 경우 4천525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3천425명의 고용창출 효과, 연간 250억원의 관광소비 효과 등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道)는 임진강 유원지 연천군관리계획을 13일 결정 고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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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