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부산 생곡산단에 자원순환특화단지 추진
제목 없음
부산시는 생곡산단 사업시행자인 부산도시공사를 통해 생곡산단 유치업종을 기존 풍력부품에서 자원순환 업종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하는 개발계획 변경안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시는 당초 생곡산단 55만㎡ 가운데 38만2천㎡의 산업시설용지를 풍력부품단지로 조성하기로 했으나 지난해 초 풍력부품조합이 인근 미음산업단지로 이전을 추진하면서 개발계획을 수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산업시설용지 32만㎡에 철스크랩, 가정용자원재활용업체, 자원재활용 관련 제조업체 등 자원순환업종을 유치해 생곡산단 전체를 자원순환특화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비산먼지 실시간 모니터링 시설과 방음벽 등을 설치해 친환경 단지로 꾸밀 계획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생곡산단 개발계획 변경안을 검토한 뒤 내달 초 지식경제부에 최종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11.12)
작성일
2012.11.14
조회수
696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가 부산 강서구 생곡산업단지에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한다.부산시는 생곡산단 사업시행자인 부산도시공사를 통해 생곡산단 유치업종을 기존 풍력부품에서 자원순환 업종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하는 개발계획 변경안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시는 당초 생곡산단 55만㎡ 가운데 38만2천㎡의 산업시설용지를 풍력부품단지로 조성하기로 했으나 지난해 초 풍력부품조합이 인근 미음산업단지로 이전을 추진하면서 개발계획을 수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산업시설용지 32만㎡에 철스크랩, 가정용자원재활용업체, 자원재활용 관련 제조업체 등 자원순환업종을 유치해 생곡산단 전체를 자원순환특화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비산먼지 실시간 모니터링 시설과 방음벽 등을 설치해 친환경 단지로 꾸밀 계획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생곡산단 개발계획 변경안을 검토한 뒤 내달 초 지식경제부에 최종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