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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鎭경제청 해외투자유치활동 '박차'
작성일
2012.11.14
조회수
621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해외 투자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 현재 미국과 일본, 중국 등 3개국에 해외 투자유치단을 파견해 투자설명회를 갖는 등 활발한 투자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미국 투자유치단은 11일부터 18일까지 디트로이트와 토론토 등을 돌며 첨단기업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일본 투자유치단은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도쿄와 니가타현을 방문해 웅동복합레저타운 투자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중국 투자유치단도 12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칭다오와 웨이하이 지역을 방문해 기업유치활동을 벌인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이어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심천과 싱가포르에도 투자유치단을 파견해 웅동지구 투자기업을 물색할 예정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한 관계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공항과 항만이 인접한 물류중심지로 각종 산업이 발달해 외국기업이 투자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투자유치단 파견전에 충분한 사전조사를 벌여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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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