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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鎭경제청, 올해 외자 11억3천만 달러 유치
작성일
2012.12.20
조회수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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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올해 외국인 투자유치 규모가 11억3천만 달러에 달하는 등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투자유치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말 현재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투자규모는 23억9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외국인 투자 유치실적 11억6천만달러에 비해 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또 같은 기간 국내 전체 외국인 투자 규모의 17.9%를 차지했다.

   경제자유구역별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이 39억7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11억3천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광양경제자유구역 8억5천만 달러,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6억2천만 달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9천만 달러, 황해권경제자유구역 1천만 달러 순이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외국인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제도개선과 규제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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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