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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후쿠오카 '중화권 관광객 유치' 공동 전선>
작성일
2013.01.28
조회수
583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시와 일본 후쿠오카시가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29, 30일 이틀간 홍콩 현지에서 '공동 관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부산과 후쿠오카를 하나의 광역 관광권으로 묶어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고 '부산·후쿠오카 아시아 게이트웨이' 사업의 하나이다.

부산시 홍보단은 김병기 시 관광진흥과장 등 6명을 구성됐다. 시 홍보단은 직접 대형 여행사를 찾아 부산관광상품개발과 여행객모집을 독려하는 세일즈콜을 한다.

첫날인 29일에는 홍콩지역 6대 여행사 중 하나인 홍콩윙온 여행사를 방문하고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홍콩지역에서의 부산의 이미지를 높이고 더 많은 관광객이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이다.

30일에는 홍콩특별행정구 관광국 관계자를 만나 두 도시 간 적극적인 협력과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홍콩 유명호텔에서 주요 여행사와 언론사 대표를 초청해 부산·후쿠오카 공동 관광 설명회를 연다.

공동 관광 설명회는 두 도시의 홍보 동영상 상영, 주요 관광지 소개에 중점을 둔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된다.

또 프레젠테이션에서 부산과 후쿠오카에서 맛봐야 할 대표 음식으로 부산시는 동래파전을, 후쿠오카시는 스시(초밥)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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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