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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항노화산업 메카도시로 시동
작성일
2013.02.01
조회수
576

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 국제심포지엄…육성방안 모색

부산시가 항노화 산업의 메카도시로 시동을 건다.

부산시는 2012년 지식경제부 산업기술 연구기반 구축사업인 '항노화산업 인프라 구축 및 제품개발'사업 부산유치를 기념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내달 1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로버트 골드만 미국항노화의학회 회장의 '장수의 약속 항노화, 지금보다 25년을 더 젊게 더 건강하게', 안미정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 MD의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웰니스', 정해영 부산대 약학대학 교수의 '미래를 향한 항노화 연구와 비즈니스'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또 항노화 인프라 구축사업에 참여하는 세부과제 책임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항노화산업의 건전한 육성방안에 관한 열띤 토론회도 갖는다.

부산시는 지난해 지경부로부터 '항노화산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제품개발 사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 사업은 연간 40억원씩 3년간 120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지방자치단체 대응자금과 민간참여를 포함해 총 1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프로젝트다.

부산시 한 관계자는 "지난해 부산유치에 성공한 국책사업의 수행을 위해 부산테크노파크에 항노화 효능평가 및 제품인증을 위한 플랫폼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제품 기술과제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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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