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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강서구에 일반산업단지 3곳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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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2.14)
작성일
2013.02.15
조회수
685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과 강서구 지역에 모두 3곳의 일반산업단지가 추진된다.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기장군 장안읍 오리일반산업단지와 강서구 지사동 정주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산업단지 계획 승인 신청이 이달 중 이뤄질 예정이다.
또 기장군 장안읍 반룡일반산업단지는 다음달 중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에 상정돼 산단지정이 확정될 전망이다.
먼저 오리산업단지는 부산도시공사에서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
면적은 64만㎡ 규모로 2016년까지 조성돼 고령친화산업 및 해양바이오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주산단은 13만㎡ 규모로 2015년까지 금속제조업, 고무, 플라스틱, 자동차 부품 업종이 들어선다.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8월께 산업단지 입지심의를 마무리하고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반룡산단은 52만㎡ 규몰 2015년까지 조성돼 목재 및 나무관련 제조업종을 유치한다.
한편 부산지역에는 현재 기장군 대우산단, 강서구 진우산단 등 5곳의 산업단지가 토지보상을 진행중이며 기장군 명례산단과 강서구 보고산단 2곳은 조성공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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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