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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부산항 입항 잇따라
작성일
2013.04.18
조회수
585
NEWS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박들이 잇따라 부산항을 찾는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19일 세계 3위의 프랑스 선사 'CMA-CGM' 소속 '알렉산더'호가 부산항 부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BNCT)에 입항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된 이 배는 17만5343t으로, 6m짜리 컨테이너를 한꺼번에 1만6022개를 실을 수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운항되는 선박 가운데 가장 많은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는 규모다.

길이 396m, 너비 53.6m인 갑판은 축구장 4개를 합친 크기와 맞먹으며, 만재흘수(화물을 가득 실은 상태에서 배가 물 속에 잠기는 깊이)는 16m이다.

주로 아시아~유럽 노선에 투입되는 이 선박은 부산신항에서 800개의 화물을 싣고 중국 상하이로 출발한다.

또 29일에는 세계 1위 선사 머스크 소속의 '에바 머스크'(EBBA MAERSK)호도 부산신항 PNC터미널에 입항한다.

컨테이너 1만5500개를 실을 수 있는 이 배는 길이 397.7m, 너비 56.5m의 세계 최대 선박이다.

부산신항에는 올 들어 지난 달까지 1만3000TEU(1TEU는 6m짜리 컨테이너 1개)급 이상 선박들이 52차례 입항,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어나는 등 초대형 선박들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BPA는 초대형 컨테이너선박을 유치하기 위해 글로벌 선사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한편, 10만t 초과분에 대한 선박 입출항료, 접안료, 정박료 등의 면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BPA 관계자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들이 부산항에 잇따라 기항하면서 부산항은 수심과 장비 등 항만 인프라가 우수한 항만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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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