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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부산공장에 '태양광 발전소' 완공
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는 한국동서발전㈜, KC코트렐㈜, KC자산운용의 3자간 협약으로 부산신호태양광발전㈜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해 지난해 7월 착공했다. 부산공장 내 자동차 출고장 및 공장지붕 등 약 30만㎡ 부지에 560억원을 들여 건설됐다.
연간 발전량은 2만5000 ㎿h에 달한다. 이는 향후 한국전력을 통해 부산공장 인근 8300세대 규모의 명지신도시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기대되는 이산화탄소 저감량은 연간 1만600여톤으로, 소나무 380만 그루를 심은 효과가 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은 "앞으로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100% 순수 전기 자동차 SM3 Z.E.를 부산 공장에서 생산해 하반기 출시할 것"이라며 "친환경 자동차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르노삼성차는 앞으로도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친환경적인 대체 에너지와 관련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이미 지난해 1월 경남 함안에 위치한 함안부품센터에 약 1㎿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 운영 하고 있다. 또 이날 준공식 행사와 함께 전기차 SM3 Z.E.를 전시하고, 준공식 참석자를 대상으로 르노삼성차가 친환경 기업임을 인증하는 손도장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3.06.12)
작성일
2013.06.12
조회수
606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는 한국동서발전㈜, KC코트렐㈜, KC자산운용의 3자간 협약으로 부산신호태양광발전㈜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해 지난해 7월 착공했다. 부산공장 내 자동차 출고장 및 공장지붕 등 약 30만㎡ 부지에 560억원을 들여 건설됐다.
연간 발전량은 2만5000 ㎿h에 달한다. 이는 향후 한국전력을 통해 부산공장 인근 8300세대 규모의 명지신도시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기대되는 이산화탄소 저감량은 연간 1만600여톤으로, 소나무 380만 그루를 심은 효과가 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은 "앞으로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100% 순수 전기 자동차 SM3 Z.E.를 부산 공장에서 생산해 하반기 출시할 것"이라며 "친환경 자동차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르노삼성차는 앞으로도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친환경적인 대체 에너지와 관련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이미 지난해 1월 경남 함안에 위치한 함안부품센터에 약 1㎿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 운영 하고 있다. 또 이날 준공식 행사와 함께 전기차 SM3 Z.E.를 전시하고, 준공식 참석자를 대상으로 르노삼성차가 친환경 기업임을 인증하는 손도장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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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