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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 '회복 조짐'…각종 지표 연중 최고수준>
작성일
2013.07.08
조회수
388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경제가 완연한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경기, 소비자 심리, 수출전망 등 대부분의 지표가 개선되면서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경기회복 기대감을 높였다.

7일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지역 제조업 업황BSI는 84로 앞달의 81보다 3포인트 상승하면서 올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업황BSI는 100을 기준으로 100 이상이면 업황이 나아졌다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이고 100 이하면 그 반대를 나타낸다.

부문별로는 매출BSI(81→85)와 수출BSI(85→89), 내수판매BSI(81→85)가 모두 상승했다.

7월중 제조업 업황전망BSI도 81을 기록해 앞달의 전망치 79보다 2포인트 올랐다.

부산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견해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CSI도 108을 기록해 앞달보다 2포인트 상승하면서 역시 올들어 가장 높았다.

현재생활형편CSI가 앞달에 비해 6포인트 상승하면서 94를 기록했고 6개월뒤의 생활형편전망CSI도 1포인트 상승하면서 기준치 100에 근접한 99를 기록했다.

소비지출전망CSI는 108로 기준치 100을 넘겨 침체된 소비가 되살아날 것으로 예상됐다.

부산지역 수출기업들의 3분기 수출전망도 밝게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에서 조사한 3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BSI는 118.6을 기록해 2분기의 113.4에 이어 2개 분기 연속으로 기준치 100을 넘겼다.

항목별로는 수출상담BSI가 115.1, 수출계약BSI가 110.3을 기록하면서 설비가동률BSI도 111.6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됐다.

다만 환율하락과 원자재가격 상승 등 영향으로 수출단가BSI와 수출채산성BSI는 각각 76.9와 75.7을 기록해 여전히 어려움이 예상됐다.

부산상공회의소 한 관계자는 "부산지역 경제지표가 대부분 연초보다는 크게 개선되면서 경기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지표 개선사항이 실물경제로까지 확산되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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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