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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융중심지 랜드마크 부산국제금융센터 '위용'>
작성일
2013.07.15
조회수
562

연합뉴스에 따르면,

67% 공정 내년 6월 완공…한국거래소 등 9개 기관 입주

부산 금융중심지인 문현금융단지의 랜드마크가 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가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14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2010년 12월 착공한 부산국제금융센터는 현재 67%의 공정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중이다.

1990년대 중반까지 육군 군수사령부 제2정비창 부지였던 문현금융단지는 복합형 랜드마크 건물인 부산국제금융센터와 부산은행, 기술보증기금, 한국은행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국제금융센터는 전체 63층 가운데 현재 61층까지 모습을 드러냈다. 연면적 19만7천867㎡에 높이만 289m 규모다.

국내 업무용시설 가운데 가장 높은 건물로 층수가 같은 서울 여의도 63빌딩보다도 40m가 높다.

이 곳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대한주택보증,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부산으로 본사를 옮기는 6개 공공기관이 입주한다.

또 한국거래소, 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 신용보증기금 등 지역금융기관 3곳도 입주한다.

먼저 가장 많은 면적을 사용하는 한국거래소는 50∼62층의 13개 층을 사용한다. 이어 한국자산관리공사가 40∼47층까지 8개층을, 한국주택금융공사가 23∼27층까지 5개층을, 대한주택보증도 15∼19층까지 5개층을 사용하게 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을 제외한 모든 기관이 분양계약을 마쳤다.

현재는 잔여물량인 오피스 5.5개층과 영업장 1개층, 1∼3층까지 상업시설을 분양중이다.

최근 신설이 확정된 카이스트의 금융전문대학원 분원도 유치할 계획이다.

카이스트의 금융전문대학원은 첨단화상강의 시스템과 국제회의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대형 콘퍼런스룸, 세미나 및 스터디룸, 도서관 등 첨단시설을 갖추고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의 주용도는 금융업무시설과 상업시설, 숙박시설, 문화시설 등이다. 올 연말까지 건축공사 88% 공정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6월이면 복합개발사업 건축공사를 준공한다.

부산국제금융센터와 함께 문현금융단지에 들어서는 건물 가운데 기술보증기금 본사 사옥은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2011년 5월 준공해 현재 사용중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의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도 지난달 완공해 현재 이전작업을 진행중이다.

부산은행 본사 건물은 지하 3층, 지상 23층으로 현재 35% 공정률로 내년 6월 부산국제금융센터 완공과 함께 완공예정이다.

양현태 부산도시공사 혁신도시팀장은 "부산국제금융센터와 문현금융단지는 금융중심지 부산의 핵심시설"이라며 "이들 시설이 완공되는 내년 6월이면 부산은 동북아 금융허브로 세계 주요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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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