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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부산 재생에너지 회수시설 본격 가동
작성일
2013.11.08
조회수
519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저탄소 녹색성장의 상징이 될 우리나라 최초의 재생에너지 회수시설인 '부산 생활폐기물 연료화·발전시설'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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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3일 오전 10시 부산 강서구 생곡동 6만6천800㎡의 땅에 조성된 생활폐기물 연료화·발전시설 현장에서 준공식을 연다.

포스코건설과 부산E&E가 시공과 시행을 맡아 2010년 10월 착공 후 3년 만에 준공한 이 시설은 하루 900t 처리 용량의 연료화 시설(가연성 폐기물 전처리시설)과 하루 500t 처리 용량의 고형연료제품 전용 보일러(전력 25㎿h 생산)로 구성돼 있다.

연료화 시설은 파봉파쇄기, 폐목재파쇄기, 가연물분쇄기, 가연물건조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 보일러는 외부순환성 유동층 보일러, 복수식 터빈, 공랭식 복수기, 연소가스처리기 등의 설비를 갖췄다.

지난 2월 폐기물 반입을 시작으로 그동안 시운전과 신뢰성·성능시험절차를 완벽하게 거쳤다.

2008년 포스코건설의 민간투자사업제안 형식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BTO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공사에 국비 964억원과 시비 253억원, 민자 916억원 등 2천133억원이 투입됐다.

이 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하루 600㎿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 연간 220억원의 전력 생산수입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직매립하던 폐기물의 연료화로 인해 부산 강서구 생곡쓰레기매립장의 매립시한도 2031년에서 2041년으로 11년 늘어나게 된다.

13일 열릴 준공식은 윤성규 환경부 장관,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행사, 시설 투어, 기념식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j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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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