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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 21~23일 벡스코서 개막
작성일
2013.11.20
조회수
506

아시아 최고 수준의 수산무역 전문박람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21~23일 벡스코에서 '제11회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3개국 362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시회에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 유출로 국내 수산업계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중남미, 아프리카, 유럽, 서남아시아 등 태평양연안과 거리가 먼 국가들의 참가가 크게 늘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4개 부스로 최대 규모로 참가하고 덴마크가 10개 부스로 처음 참가했다. 또 세네갈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칠레, 터키, 인도, 홍콩, 파키스탄, 독일, 포르투갈, 영국, 방글라데시, 아르헨티나, 앙골라, 캐나다, 대만, 파푸아뉴기니 등 22개국의 78개사가 115개 부스로 참가한다.

전시회는 수산관련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품목별·주제별 테마관을 운영한다. 품목별로는 ▲씨푸드관 ▲수산기자재관 ▲해양바이오관 등으로 구성되며 주제별로는 ▲고등어홍보관 ▲신제품홍보관 ▲낚시용품특별관 ▲부산어묵특별관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부산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정책에 부응해 해양바이오 관련 벤처기업 제품의 홍보와 벤처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해양바이오특별관'을 마련하고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낚시용품특별관'에는 부경조구협회 주최로 부산·경남지역 낚시용품생산업체 14개사가 다양한 낚시용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수산분야로서는 국내 최대인 수산과학총연합회 국제학술대회와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연합회 학술대회, 부산수산정책포럼이 함께 개최되고 지난해 수산ODA 국제심포지엄과 연계한 수산협력 국제컨퍼런스가 해양수산부 주최로 조선비치호텔에서 개최된다.

특히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의 자연산 고등어회와 고등어를 이용한 고버거 시식행사도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나서 수산물 먹거리 안전성 홍보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부산어묵전략식품사업단에서 주최하는 어묵요리 경연대회 및 체험행사는 전국의 일반인, 대학생, 조리사가 참가하는 어묵 요리대회를 통해 다양한 조리기술 개발과 참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참관객이 직접 어묵 조제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품목별·주제별 전시와 해외 빅바이어 유치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장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방사능 오염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들의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불신해소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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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