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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선박 수출상담회 27일 부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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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3.26)
작성일
2014.03.26
조회수
537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국산 해양레저선박과 관련 부품에 대한 수출상담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중소조선연구원, 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 등과 함께 27일 부산 해운대 노보텔에서 해양레저선박 수출상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중국 바이어 3개사와 국내 기업 11개사가 참가한다.
주요 수출제품은 모터보트, 요트, 목재보트, 전자장비, 수상스쿠터, 전기추진선, 선박용 방음제 등이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국내 해양레저선박 및 관련 부품의 중국 수출은 물론 대리점 유치, 공동사업화 제품 발굴 등 성과가 기대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한 관계자는 "국내 해양레저선박 분야는 그동안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핵심 기술 개발에 주력해왔다"며 "최근 수출역량이 우수한 제품들을 본격 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수출상담회가 수출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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