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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PNIT '우수 신생 터미널' 상 수상
작성일
2014.04.15
조회수
522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항 신항 1부두 운영사인 부산신항국제터미널㈜( PNIT·Pusan Newport International Terminal)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4 시트레이드 아시아 어워즈(2014 Seatrade Asia Awards) 시상식에서 '우수 신생 터미널 상(The Emerging Terminal Operator Award)'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시트레이드는 아시아 어워즈는 하역 서비스, 효율적인 비용, 인프라 투자, 안전, 사업성과 등을 평가해 우수 터미널 운영사를 선정하는 상이다.

1970년 설립된 시트레이드는 조선, 해운, 해양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영국 물류전문지 발간사다.

PNIT는 2009년 싱가포르 터미널운영사인 PSA와 ㈜한진이 합자투자해 설립돼 해마다 물동량이 평균 44% 증가해 지난해에는 190만개(약 6m짜리 컨테이너 기준)를 처리했다.

osh9981@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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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4.11)